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산 북구청은 지난 6월 26일, 지역 내 교육.독서.문화.출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2026년 제7회 낙동독서대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덕천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실시한 주민참여 설문조사와 지역 독서공동체를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협의체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마을을 여는 책의 징검다리’를 올해 제7회 낙동독서대전의 주제로 최종 선정했다.
올해 낙동독서대전은 지난 2022년 제3회 개최지였던 만덕도서관과 백양근린공원에서 다시 한번 펼쳐진다. 만덕권역은 독서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의 열기가 높고, 지역 문화공동체와의 연계가 활발한 지역으로, 권역별 윤번제로 운영되는 낙동독서대전에서 처음으로 두 차례 개최되는 의미 있는 장소가 됐다. 주제로 선정된‘마을을 여는 책의 징검다리’는 마을과 가까이 인접해 있는 만덕도서관이 책을 매개로 마을과 사람을 징검다리처럼 연결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구립도서관을 중심으로 추진협의체, 서점, 독서공동체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책의 도시 북구’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은 가장 북구다운 독서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제7회째를 맞이하는 낙동독서대전은 오는 9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양일간 만덕도서관과 백양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지역 공공도서관, 서점, 독립출판사, 독서인 등 다양한 독서공동체가 모여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롭고 풍성한 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