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석식 외부운반 급식’에 대한 위생·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석식을 외부에서 조리·운반하여 제공하는 관내 고등학교 20교를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지원청은 조리 완료 후 운반 및 배식까지의 운반 시간, 보관 온도, 위생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완료 후 운반 및 배식까지 시간 관리 ▲보존식 관리 및 냉온장 상태 유지 ▲운반 차량 및 급식용기 위생 상태 ▲식재료 및 배식종사자 위생관리 ▲학교 자체 위생점검 실시 여부 등이다.
특히, 조리 후 장시간 상온 노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정 온도 유지와 신속한 배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지도와 컨설팅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위탁급식업체에 대해서도 관계기관 및 학부모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조리시설 위생, 보존식 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및 식재료 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살핀다.
점검을 통해 조리부터 운반, 배식에 이르는 전 과정의 위생·안전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김의주 교육장은 “여름철에는 작은 위생관리 소홀도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석식 외부운반 급식에 대한 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