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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베이징에서 중국 기업인 간담회 개최

2026-06-23 18:40 | 입력 : 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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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중국 방문 첫날인 6월 22일 저녁 주중국대사관저에서 중국 혁신·벤처기업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금일 간담회에는 중국 내 AI,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 등 첨단기술과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주요 기업들과 관련 정부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약 8년만에 베이징을 찾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금번 방중의 첫 번째 일정으로 중국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비즈니스 리더들을 만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한중 양국이 역사·문화적 토대를 공유하고 있으며, ‘25.11월 경주 APEC 정상회의 계기 한중 정상회담과 ‘26.1월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한바, 이러한 모멘텀을 계기로 양국간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이 크게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중국이 금년 3월 발표한 제15차 5개년 계획을 통해 중국식 사회주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고, 중국이 뛰어난 과학기술과 혁신역량을 토대로 ‘세계의 공장’을 넘어 세계 경제의 선도국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김 총리는 금일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들이 중국 경제, 나아가 전세계 인류의 번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본다고 하고, 기업인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한국과의 협력에 대한 비전 등을 문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국 기업인들은 ▴중국의 역동적인 창업 생태계와 혁신 과학기술에 대한 정부의 지원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스마트폰 및 스마트 가전, 로봇, 자율주행, 선진 물류, AI 인프라 등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각 기업의 주력 사업 현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인들은 한국이 매우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 중 하나라고 평가하면서, 상기 분야에서 계속해서 한국과 호혜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며, 한국 정부와 기업들도 이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중국 기업인들의 발언을 통해 중국 경제와 비즈니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창의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금일 간담회가 앞으로 한중 간 첨단 산업 및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보도자료출처: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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