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관기자] 익산시는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2분기 익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제9585부대 익산대대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익산시 시민안전과의 '상반기 익산시 통합방위 추진사항' 보고와 제9585부대 익산대대의 '군 주요 훈련사항' 보고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민·관·군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통합방위 임무 수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8월 실시 예정인 국가비상대비훈련인 을지연습과 10월 예정된 군 주관 화랑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최근 국제 정세와 안보 환경 변화에 따라 어느 때보다 빈틈없는 대비 태세가 중요하다"며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민·관·군이 긴밀히 협력해 내실 있는 훈련과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도발과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군·경·소방 협의체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