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경기도지사 당선인 추미애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청년경기TF(위원장, 전용기 국회의원)가 청년정책의 현장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년경기TF는 실제 도정 현장에서 정책을 기획·집행해 온 청년 세대 공직자들과 청년정책 현장을 경험한 청년활동가들이 준비위원회 단계부터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청년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해 온 현장의 경험과 행정의 실행력을 연결해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가동 가능한 실행 중심의 청년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00년생부터 90년대생까지 조직 내 가장 젊은 실무자인 청년 공직자들이 정책 검토와 공약 이행 논의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은 이번 TF의 가장 큰 특징이다. 도청 일자리경제정책과, 벤처스타트업과 등 청년의 삶 전반과 맞닿아 있는 분야의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책 수요와 행정 경험이 보다 입체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정책의 최일선에서 일해온 이른바 ‘막내 주무관’들이 정책 설계 단계부터 목소리를 내면서, 현장의 문제의식과 행정 경험을 정책에 함께 녹여낼 수 있게 됐다. 특히 청년정책의 수혜자이기도 한 청년 공직자들이 정책 당사자의 시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기존 정책 추진체계와 차별화된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청년정책 현장을 경험한 청년활동가들을 전문위원으로 구성해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전문성을 접목했다. 청년의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의 언어로 번역돼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청년경기TF는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도지사 직속 청년전담부서 설치’를 구체화하기 위한 사전 준비 성격도 담고 있다. 준비위원회 단계에서부터 청년정책 추진체계를 점검하고 실행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공약의 실행력과 실효성 있는 신규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청년경기TF 전용기 위원장(화성정 국회의원)은 “이번 TF는 청년활동가의 현장 목소리와 청년 공직자의 행정 경험을 연결해, 청년의 요구가 실제 도정 과제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 당사자와 현장 실무7자들의 목소리가 민선9기 청년도정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이 정책 수혜자에 머물지 않고 도정의 주체가 되는 경기도,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