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거제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 거제메이커센터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2026 AI 로봇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 ~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AI·로봇·코딩·디지털 창작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인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각 과정별 12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는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총 2개 기수로 운영된다. 1기는 7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2기는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팅커캐드를 활용한 3D 설계 기초 △캔바 바이브 코딩 및 AI 음악 제작 △네오쏘코 로봇공학 △네오씽카 AI 프로젝트 완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단순한 기술 학습을 넘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박주언 거제메이커센터 센터장은 “AI와 로봇 기술이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민생경제과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보는 경험은 미래 창업가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메이커 문화 확산과 지역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경상남도가 지원하고, 경남테크노파크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메이커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프로그램 신청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거제메이커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