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산 사하구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2026년 어촌·어항 재생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우수상)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사업 추진 중인 전국 지자체 51개소를 대상으로 어촌·어항 재생사업의 추진 성과와 관리 우수성을 심사한 것으로, 사하구는 지난 4년간 장림항과 홍티항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어촌뉴딜300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사하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어항 내 다목적 복지·생활 인프라 구축 ▲어항 기능 개선 및 안전시설 정비 ▲경관·문화 관광 자원을 연계한 접근성 개선 등으로 노후화된 어항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를 통해 실제 어업인들의 근로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대폭 향상시켜 단순 어항이 아닌 문화 관광 거점으로서의 사업 성과를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현재 추진 중인 ‘어촌뉴딜 3.0사업’과 기존 어촌뉴딜300사업 고도화 및 항내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사하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어항을 단순한 어업 공간을 넘어 어업인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 상생하며 즐길 수 있는 복합 경제·생활·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사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