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충남도의회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 및 차별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순옥)은 29일 충남창업마루나비 4층 IR실에서 제3차 회의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충남형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모델 수립’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점검하고, 보완 사항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미래발전기획정책연구원은 충남 지역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현황과 애로사항, 지역사회 적응 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충남형 정착지원 모델과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고용·교육·복지·심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연구모임 대표인 신순옥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문제는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통합과 공동체 회복이라는 더 큰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가 충남형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모델 구축과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및 입법 추진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를 조성하고 사회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