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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원기·최현덕 후보, 8호선 연장 공동 추진 정책협약 체결, ‘경계를 넘어 미래로’ 경기북부 상생 협력 선언

2026-05-28 19:38 | 입력 : 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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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의정부 민주당 시장 후보 공동 협력 선언

-출퇴근 교통난 해소·생활권 통합 교통망 구축 공조 약속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와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28일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추진 등을 담은 공동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양 지역 더불어민주당 도·시의원 후보, 당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양 후보는 이날 협약을 통해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공동 추진과 광역버스 노선 확대, 초광역 자율주행 시범지구 추진 등 경기 동북부 광역교통망 구축에 협력키로 했다. 또 바이오·첨단 IT 산업벨트 연계와 청년 창업 플랫폼 협력, 수락산 관광자원 공동 개발 등 산업·문화 분야 상생 협력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양 후보는 “남양주와 의정부는 역사·문화·생활권을 공유하는 사실상 하나의 생활권”이라며 “행정구역이라는 보이지 않는 장벽으로 시민들이 출퇴근 교통난과 인프라 부족 문제를 겪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각자도생의 시대를 끝내고 초광역 상생 협력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이번 정책협약은 단순한 선거 구호가 아니라 120만 시민 삶을 바꾸고 경기 북부 성장 엔진을 키우기 위한 공동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는 “남양주와 의정부는 과거 같은 생활권과 역사적 뿌리를 공유해 온 지역”이라며 “두 도시가 함께 힘을 모아 시민 행복과 경기 북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산·민락권 주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문제가 교통”이라며 “8호선 의정부 연장을 통해 의정부 동부권 교통 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만들고 남양주와 의정부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남양주와 의정부는 사실상 같은 생활권”이라며 “주민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8호선 연장 문제를 김원기 후보와 함께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와 함께 경기 동북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과 생활 인프라 개선에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오늘 협약은 단순한 선거 이벤트가 아니라 앞으로 4년간 경기 동북부 발전을 위한 공동 약속”이라며 “의정부와 남양주가 함께 경기 북부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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