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화성특례시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제부도와 백미리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특화사업 다해드림 나들이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다문화 가정 20가구, 5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행사는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동 차량 안에서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일정을 시작했으며, 제부도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가족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쌓았다.
이어 제부랜드에서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기고, 백미리에서 칼국수로 점심을 함께하며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어촌 체험에 참여해 바다 생태와 어촌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의미 있는 배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행사 전반에 걸쳐 인솔과 안전 관리에 참여하며 참가 가족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오강석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정성과 후원으로 마련한 이번 나들이가 참여 가정에 오래 기억될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해드림 나들이 지원’ 사업을 비롯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