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상남도 농업인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4월 3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2004년 증축 이후 20년이 지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동시에 농업인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경남도는 총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028㎡ 규모의 회관 전 층을 전면 개보수했다. 엘리베이터를 신설해 고령 농업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회의 공간을 확대했으며, 옥상 휴게공간을 조성해 업무와 휴식이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개선했다.
또한 대강당 방음 설비를 보강하고 냉난방·배관시설을 교체해 연중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과 세미나, 정책토론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새롭게 단장한 농업인회관은 앞으로 도내 농업인 단체들의 거점이자 지식 공유와 협력의 중심지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경남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번 준공이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관이 함께 미래 농업을 설계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 기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 “새롭게 단장한 농업인회관이 농업인 누구나 편하게 찾는 공간이자, 지혜를 나누고 힘을 모으는 보금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