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관기자] 부안군은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한 2026년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과 장관 표창을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국가 통계행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히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에서 기관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2025년 경제총조사와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등 주요 통계 3개 분야에서도 담당 공무원들이 장관 표창을 받으면서 기관과 개인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대규모 국가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행정 역량은 물론 정확한 통계자료 생산을 위해 기울여 온 현장 중심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지난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포상 전수식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된 대규모 통계조사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관과 유공자들의 헌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포상에서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기관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 수상과 함께 2025년 경제총조사 분야 등 3개 분야에서 각종 조사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담당 공무원들까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면서 현장 실무진의 전문성과 책임감도 함께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가 더욱 주목 받는 이유는 통계조사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현장 업무 부담도 가중되는 상황에서 정부 최고의 포상이라는 점에서 성과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로 평가된다.
조사 대상자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일이 쉽지 않은 여건에서도 군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하고 조사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조사 업무의 완성도를 높였다.
통계조사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사 단계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기관과 조사원, 군민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이 이번 수상의 밑거름이 됐다.
통계는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정책의 출발점이다.
농림어업총조사와 경제총조사 등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지역 산업구조와 경제활동 실태를 파악하고 농어촌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 각종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따라서 정확한 통계 생산은 단순한 조사 업무의 성과를 넘어 지역의 현실을 정책에 제대로 반영하고 부안의 미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행정 기반이라는 점에서 이번 대통령 표창의 의미는 더욱 크다.
방상윤 부안군 부군수는 “이번 수상은 통계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군민들과 현장에서 발로 뛴 조사원, 담당 공무원들의 헌신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 정책 수립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통계행정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의 삶과 지역의 실정을 정확하게 담아내는 통계자료 생산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 수립과 지역발전을 뒷받침해 나갈 방침이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