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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랜선 탈출,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통해 현실 속 나를 발견하다

2026-06-19 15:35 | 입력 : 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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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7일 중학생들의 자기 이해 향상과 건강한 자아성장을 돕기 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 “랜선 탈출,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익숙하게 사용하는 ‘랜선 세상’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온라인 공간 속 자신과 현실 속 자신의 모습을 비교해 보고 스스로의 감정, 강점, 욕구, 관계 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총 4단계로 진행됐다.

첫 번째 단계인 [로그인] 랜선 세상 밖으로!에서는 참여자들이 집단상담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관계 형성과 마음 열기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두 번째 단계 [캐릭터 분석] 감정 컨트롤러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탐색하며, 감정 표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퀘스트 수행] 진짜 ‘나’를 만나는 미션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성격, 장점, 가치관을 발견하고 또래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단계인 [로그아웃·마스터] 현실 Level Up! 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자신을 바탕으로 현실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기성장 목표를 세우며 마무리했다.

참여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내 감정을 더 잘 알게 됐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에서 더 나답게 행동해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자기정체감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자신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경험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생명존중교육, 위기개입 등 다양한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청소년이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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