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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3월 하우스 콘서트 에드 무지카 공연 개최

음악의 본질을 만나볼 수 있는 현악 앙상블 무대가 함안을 찾아온다!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함안군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하우스콘서트: 에드 무지카 현악 앙상블’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가 있는 날’ 취지를 반영해 기획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과 해당 주간에 전국 문화시설의 이용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관객이 연주자와 함께 무대 위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는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은 객석이 아닌 무대에서 연주를 가까이 접하며 악기의 울림과 연주자의 호흡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에드 무지카(Ad Musica)’가 출연한다. 에드 무지카는 ‘음악의 본질로(Back to Music)’라는 뜻을 지향하며 2020년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교수를 중심으로 창단된 전문 현악 연주단이다.

연주단 창단 이후 실내악 페스티벌 개최, 모차르트 서거 230주년 기념 공연,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사업 선정, 이비에스(EBS) 공연 리뷰 프로그램 방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연주 활동을 펼치며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현악 4중주와 현악 8중주로 구성돼 현악 앙상블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케리니와 멘델스존의 작품으로 고전과 초기 낭만의 서정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콜린 마틴의 ‘아메리키네틱스’는 국내 초연으로 선보인다. 또한 바르기엘의 현악 8중주에서는 8대의 현악기가 만들어 내는 풍성한 울림과 밀도 있는 합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의 취지를 살려 관람료를 전석 5000원으로 책정했으며, 유료회원은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하우스콘서트에서 관객들이 현악 합주의 섬세한 울림과 음악의 본질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초등학생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 및 공연 관련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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