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인천제주
전북
광주전남
대전충남
세종충북
부산경남
대구경북
확대 l 축소 밴드공유

괴산 동진천, '빨간맛' 수놓을 양귀비 만개 준비

2025 빨간맛 페스티벌 앞두고 양귀비 꽃 만개 예상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충북 괴산군이 ‘2025 빨간맛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동진천변에 조성한 양귀비 꽃밭이 이달 중순부터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군은 축제 분위기 조성과 함께 방문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동진천 일원에 양귀비 꽃을 집중 식재했다.

본격적인 축제 기간에는 만개한 양귀비가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붉게 물든 꽃밭은 ‘빨간맛’이라는 축제 주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대표적인 포토존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편,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2025 빨간맛 페스티벌’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음악공연, 체험행사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괴산군]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밴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