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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한의 치매 예방 지원사업 실시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산광역시 중구는 3월부터 한의 치매 예방관리사업에 참여할 신규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중구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주민(1970. 1. 1. 이전 출생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중구 치매안심센터(흑교로 48, 중구복합건강센터 2층)에서 선별검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자 20명은 지정 한의원(홍일, 경희미르애, 부평한의원)에서 6개월간 한약, 약침 등 한의 치매 관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침구 치료비는 본인 부담)

한의 치매 예방 관리사업은 2019년 부산시한의사회와 MOU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2024년에는 중구민 경도인지장애자(또는 인지저하자) 15명을 대상으로 한의 치매 관리를 지원했다.

만 55세 이상 중구민으로, 참여를 희망하거나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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