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관기자] 익산시 4-H연합회가 2026년 신임 회장단화 함께 새해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익산시는 30일 4-H연합회가 농업기술센터에서 제62·63대 회장과 임원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태양 신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익산시의회 김경진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농업인단체·농협 관계자, 4-H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제63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규형 씨는 월성동 출신 청년농업인이다.
2019년 4-H연합회 활동을 시작해 사무국장과 감사를 역임하고, 지난해 연말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새 임원진으로는 부회장에 오대섭·조성곤 회원, 감사에 정성진·정우석 회원이 각각 선출돼 향후 1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4-H운동은 1945년 농촌 부흥과 청소년 활력 증진을 목표로 우리나라에 도입된 이후 '지(知)·덕(德)·노(勞)·체(體)' 이념을 바탕으로 농촌 발전을 이끌어왔다.
익산시 4-H연합회는 1964년 조직돼 현재 청년농업인 9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봉사활동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역 농업을 이끄는 후계 세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규형 신임 회장은 "배움과 실천이 살아있는 4-H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나란히 성장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규형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4-H와 같은 청년농업인 단체가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