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경북 예천군 출신의 한 출향 기업인이 지역 경계를 넘어선 나눔을 실천하며 경북 북부권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안동시는 1월 28일 시장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유니웨이솔루션 권민준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름철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한 방호복 7,000벌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안동시새마을회에 전달돼, 다가올 여름철 새마을지도자들의 방역 활동 및 환경정비 등 대민 봉사 현장에서 요긴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예천 용궁면의 아들, 안동․문경까지 품다
이번 기부가 눈길을 끄는 것은 권 대표의 남다른 ‘지역 사랑’ 행보 때문이다. 경북 예천군 용궁면 출신인 권 대표는 고향인 예천은 물론, 인근 문경시와 안동시 등 경북 북부권 전역을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권 대표는 “비록 몸은 타지에 있어도 마음만은 늘 고향과 인근 지역인 경북 북부에 머물러 있다”며 “무더운 여름철,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안동시새마을회 회원분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봉사하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니웨이솔루션, 기술력과 나눔 겸비한 강소기업
권 대표가 이끄는 ㈜유니웨이솔루션은 단순 유통을 넘어 토탈 솔루션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LED 가로등 및 바닥 신호등 설치 등 안전 인프라 구축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돕는 기업 방송 제작 ▲베트남 방송 송출을 연계한 글로벌 네트워크 판매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 도시 안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권민준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방호복은 지역사회를 위해 땀 흘리는 봉사자들의 ‘안전 갑옷’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