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포항시는 21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 ‘2026년 포항시 학교체육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포항시 체육산업과,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포항시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학교체육 관련 주요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예산 3억 1,550만 원 규모로 추진 예정인 7개 주요 학교체육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사업은 학교운동부 및 체육영재 육성 지원, 꿈나무 우수선수 육성,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포항시장기 및 교육장배 챔피언스 리그, 꿈나무 육상대회 개최 등이다.
참석자들은 학교운동부와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신체와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훈련비와 용품 구입, 대회 출전 경비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한용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장은 “지역의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포항시가 적극적으로 협력의 장을 마련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지원청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현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꿈나무 우수선수 발굴과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리 지역 체육의 뿌리를 튼튼하게 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교육청, 체육회와 긴밀한 소통으로 어린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학생이 스포츠를 통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