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신협, 폭우 피해 조합원들을 위해 ‘어부바박스 200개, 생수 4 천개 ’ 직접 전달…이웃사랑 실천 앞장
  • 가평신협(이사장 박성재)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 과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가평신협은 7월21일부터 25일까지 폭우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어 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이 담긴 ‘어부바 박스’ 200개와 생수를 전달했다. 해당 박스에는 라면, 햇반, 위생용 품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 담겨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 을 얻었다. 또한, 가평신협은 인근 피해 교회도 함께 방문해 위로금과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지역 공동체를 위한 폭넓은 지원에 나섰다. 이 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조합원들과 지역 이웃의 마음 까지 어루만지는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 가평신협 박성재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지원 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생필품 지원과 위로금 전달은 신협의 이웃사랑 실천 철학과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으로,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나는 지역 금융 기관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글쓴날 : [25-07-25 14:47]
    • 김성옥 기자[jesusok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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